팔랑귀 19

귀가 가벼운 여자아이의 사랑 이야기.
Feb 04, 2024
팔랑귀 19
은혜는 강아지가 복종하듯 하복부를 들어 남자에게 붙였다. 남자는 봉긋이 퍼져있는 은혜의 가슴 한쪽에 키스하고 혀와 입술로 미끄러지듯 은혜의 갈비뼈를 쓸었다. 배꼽과 짧게 올라있는 털들을 지나 연한 살이 갈라지기 시작한 곳에 도착했다.
가장 민감하고 붉은 곳.
남자는 입술을 말아, 충혈된 것을 입에 담았다. 딸기우유 츄팝츄스를 핧듯이 침 가득한 소리가 욕실을 가득 채웠다. 남자는 양 엄지를 사용해 허벅지 안쪽 사타구니 부분의 림프 위치를 지긋이 눌러가며 은혜의 흥분을 돋우웠다.
림프에서 부터 대음순이 있는 곳까지 남자는 인내심있게 어루만졌다. 지속적인 자극은 은혜의 하반신에 불을 붙였다.
은혜는 남자의 머리를 강하게 끌어안았다. 그 행동은 남자에게 신호같았다. 작게 튀어나온 클리를 입에서 땐 남자는 검지와 중지를 세워 은혜의 점막에 적당히 문질렀다. 은혜는 그 의도가 확실히 보이는 남자의 행동에 목을 잔뜩 움추리며 남자의 손가락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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